엔카신곡(레이와엔카)

冬岬 / 花咲ゆき美

홍종철 2022. 12. 5. 21:49
  

冬岬 / 花咲ゆき美 2022. 11. 30. 발매 1. 冬の夕日が 海に沈む時 겨울의 석양이 바다에 질 때 だるまみたいに 見えるから 오뚝이처럼 보이니까 だるま夕日と… 呼ばれるの 오뚝이 석양이라고… 불리지요 あの日と同じ… 冬岬 그날과 같은… 겨울의 곶 想い出を 辿る旅です 추억을 더듬어가는 여행이에요 別れても 好きよと 叫ぶ声 헤어졌어도 좋아한다고 외치는 소리가 潮風(かぜ)に 千切れる 바닷바람에 잘려나가요 落ちて行く 燃えながら 떨어져가요 불타면서 ふたつの太陽が 두개의 태양이 重なって 消えてゆく 尽きてゆく… 冬の海 포개어지며 사라져 가요 소진해 가는… 겨울의 바다 涙も凍る… 冬岬 눈물도 얼어붙는… 겨울의 곶 この心 帰るあてなく 이 마음 돌아갈 곳 없어 あのひとに すべてを 投げ出して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내던지고 生きてきたのに 살아 왔건만 抱かれても 寒いだけ 안기어도 춥기만 할 뿐 ふたりの運命が 두 사람의 운명이 溶かされて この命 尽きてゆく… 冬の海 녹아들어 이 생명 소진해가는… 겨울의 바다 春ならそこに… 冬岬 봄이라면 거기에… 겨울의 곶 待つことも 生きることです 기다리는 것도 사는 것이에요 この足を 引きずり 辿りつく 이 다리를 길게끌며 당도한 白い 砂浜 하얀 백사장 何処までも ついて来る 어디까지라도 따라오는 ふたつの太陽が 두개의 태양이 揺れながら 燃えさかる 尽きてゆく… 冬の海 흔들리면서 맹렬히 타올라요 소진해가는… 겨울의 바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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