昭和から / 前川清
2023. 1. 1. 발매 1. 電話のダイアル回す 指が震えた 전화 다이얼을 돌리는 손가락이 떨렸다 声を聞くだけで 幸せだった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행복했었지 駅の伝言板に 君の名前を書いた 역의 전언판에 그대의 이름을 적었다 君はやがてそこに サヨナラと書いた 그대는 이윽고 거기에 사요나라 라고 적었지 あの日貧しかったけど 諦めなかった 그때는 가난했지만 체념하지 않았어 あの頃夢は 次々と生まれては 消えてった 그 무렵 꿈은 차례차례 생겨났다가는 사라져 갔지 僕は昭和から來て 今未來にたどり着いた 나는 쇼와에서 와서 지금 미래에 당도했다 まだ終わらない物語を も少し読んでみようか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좀더 읽어 볼까요 ** 伝言板 : でんごんばん, 철도역의 개찰구 출구근처에 설치된 흑판과 쵸크를 사용하는 게시판. 메시지등을 남기는 메모판임 2. 手紙の下書き 書いては消して 편지의 초고를 쓰고는 지우고서 出せないまんま ちぎって捨てた 보내지 못한 채 찢어버렸다 原っぱに仲間と ごろりと寝転んで 들판에 동료와 벌렁 드러누워 星を見てたら 淚がこぼれた 별을 보았더니 눈물이 넘쳐흘렀지 苦しかったけど 自分を捨てずに済んだ 괴로웠지만 자신을 버리지 않고 끝났다 誰かがそっと遠くで 支えてくれてた 누군가가 조용히 멀리에서 지지해 주었지 僕は昭和から來て 今未來を生きているんだ 나는 쇼와로부터 와서 지금 미래를 살고 있다 故鄕行きの夜汽車は 消えて 고향행의 밤기차는 사라지고 ああ故鄕が ほどけてゆく 아~ 고향이 풀려가요 亡き友の懷かしい声が 聞こえる 죽은 친구의 그리운 목소리가 들려오네 まあお前は 慌てず急かず のんびり來いと 자~ 너는 허둥거리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게 오라며 僕は令和まで來て まだ少し未來があるようだ 나는 레이와까지 와서 아직 조금 미래가 있는 것 같다 お前の分まで生きてやるよと 一人で酒を酌む 너의 몫까지 살아 줄거야 라며 혼자 술을 따라 마시네 お前の分まで生きてやるよと 二人で酒を酌む 너의 몫까지 살아 줄거야 라며 둘이서 술을 따라 마시네 ** 昭和 : しょうわ, 1926. 12. 25. 부터 1989. 1. 7. 까지의 일본의 연호 ** 平成 : へいせい, 1989. 1. 8. 부터 1919, 4, 30 까지의 일본의 연호 ** 令和 : れいわ, 헤이세이 다음에 쓰이고 있는 일본의 연호, 1919. 5. 1. ~ (번역 : 평상심)
'엔카신곡(레이와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思い出は恋しくて、見た夢は儚くて / 前川淸 (0) | 2023.01.04 |
---|---|
情なし月夜 / 緑川恵子 (0) | 2023.01.04 |
相合い傘 / 松前ひろ子 (0) | 2023.01.02 |
曼珠沙華が咲いた / 大石まどか (0) | 2022.12.29 |
酔いざめの愛がほしい / 水木翔子 (0) | 2022.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