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母子船頭唄 / 大津美子

홍종철 2023. 2. 8. 23:12
  

母子船頭唄 / 大津美子      (원창 : 塩まさる) 1. 利根のお月さん 空の上 토네강의 달님은 하늘 위 僕と母さん 水の上 나와 엄마는 물 위 漕いで流して 日がくれる 노 저어 떠내려 보내며 날이 저무네 船頭ぐらしは さびしいな 뱃사공 생활은 쓸쓸하구나 ** 利根 : とね, 관동평야를 관통하는 큰 강 利根川를 말함. 니가타현과 군마현의 경계의 오오미나가미야마에서 발원, 관동평야를 지나 태평양으로 흐르는 긴 강. ** 流して : 달님을 떠내려 보내는 것임 2. 水に流れる お月さん 강물에 흘러가는 달님 遠い戦地の 父さんも 저 멀리 전장의 아버지도 僕や母さん 思い出し 나랑 엄마를 생각하며 どこで眺めて いるでしょうか 어디선가 바라보고 있을른지요 3. もしもお月さん 鏡なら 혹시나 달님이 거울이라면 戦闘帽子で 父さんが 전투모를 쓴 아버지가 進む笑顔を ひと目でも 진군하는 웃는 얼굴을 한번만이라도 見せて下さい お月さん 보여 주려무나 달님아 4. こんな晩には 父さんが 이런 밤에는 아버지가 いつも唄った 船唄を 언제나 불렀던 뱃노래를 母さん二人で 元気よく 어머니 둘이 함께 힘차게 漕いで流して 唄おうよ 노 저어 떠내려 보내며 노래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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