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カワセミ / 瀬生ひろ菜

홍종철 2023. 4. 3. 22:41
  

カワセミ / 瀬生ひろ菜      1. やさしいあなたが そばにいる あゝそれで それでよかったの… 다정한 당신이 곁에 있어요 아~ 그걸로, 그걸로 좋았어요... 連れて行ってと 言えないままに 季節の流れに 消えたひと 데리고 가 달라고 말도 못한 채 계절의 흐름 따라 사라진 사람 カワセミの カワセミの 青彩に 浮かぶ影が 물총새의, 물총새의 푸른 빛깔에 떠오르는 (그대)그림자가 綺麗すぎて 冷たくて 眩しくて… 너무 예뻐서 차가워서 눈이 부셔서... ** カワセミ : 물총새, 파랑새목 물총샛과의 새로 참새보다 좀 큼. 몸의 윗면은 암록청색, 등과 허리는 아름다운 옥색임. 2. 遠くであなたが 見つめてる あゝそれが それがつらかった… 멀리서 당신이 쳐다보고 있어요 아~ 그것이, 그것이 괴로웠어요... 知らず知らずに 私の胸に 潜んで盗んだ 遠賀川(おんががわ)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가슴속에 숨어들어 훔친 옹가강 カワセミの カワセミの 掠(かす)めたこころ すまし顔が 물총새의, 물총새의 훔쳐간 마음 새침한 얼굴이 憎らしくて 切なくて 恋しくて… 얄미워서 안타까워서 그리워서... ** 遠賀川 : 후쿠오카현과 오오이타현 두 현의 경계에 위치한 英彦山(ひこさん) 부근에서 시작되어 북쪽으로 흘러가는 강 噂ひとつを たどりたどって ひと目でいいから 逢いたくて 소문 하나를 더듬고 더듬어 찾아 한 번 보는 것만으로도 좋으니까 만나고 싶어서 カワセミの カワセミの 鳴きさえずりに 騒ぐ微風(かぜ)が 물총새의, 물총새의 재잘거리는 울음소리에 술렁이는 바람이 悔しくって 哀しくて 愛しくて… 愛しくて… 분해서 슬퍼서 애련해서... 애련해서...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