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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房どの / 牧村三枝子

홍종철 2023. 4. 7. 21:08
  

女房どの / 牧村三枝子      1. 持った世帯は 火の車でも 가진 살림은 궁핍하지만 技にゃ磨きを かけている 기술에 연마를 가하고 있어 苦労させるが 女房どの 고생을 시키지만 마누라님 腕も目もきく 職人さんに 솜씨도 눈도 빠른 장인이 なっておまえに 報いたい 되어 당신에게 보답하고 싶어 ** 火の車 : ひのくるま, 지옥에서 죄인을 실어 나른다는 불수레. 살림이 몹시 쪼들림. 생계가 몹시 힘든 것 2. バカもしました 迷いもしたが 바보짓도 했지 헤매기도 했지만 三十歳過ぎたら 吹ッきれた 30이 넘으니 자신이 생겼지 人に伝える 手のぬくみ 사람에게 전수하는 손의 온기 時代おくれの 男の夢に 시대에 뒤떨어진 남자의 꿈에 ついて来る奴 泣かす奴 쫓아온 녀석 날 울리는 녀석 ** 吹ッきれた : ふっきれた, 마음의 망설임이나 주저가 해소 되었다. 3. 花が咲こうが 咲かずに散ろが 꽃이 피든지 피지 않고 지든지 印半纏(しるしばんてん) 俺の道 장인의 길은 나의 길 金はダメでも 女房どの 돈은 안 되더라도 마누라님 さすがあいつと 云われるような 과연 그녀석이라고 말 듣는 것 같은 そんな仕事が 残したい 그런 일을 남기고 싶어 ** 印半纏 : しるしばんて, 등에 옥호 이름 등을 염색한 덧옷. 장인들이 입는 짧은 저고리 덧옷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