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きたみなと / 大川栄策

홍종철 2023. 5. 1. 20:54
  

きたみなと / 大川栄策    2023. 4. 26. 발매 1. 風舞う岬に 男がひとり 바람이 춤추는 곶(갑)에 남자가 홀로 誰に手(た)向ける 雪中歌 누구에게 불러주나 설중가를 ふるさと恋しと 訪ねてみれば 고향이 그립다고 찾아가 보면 春は名のみの 日本海 봄은 허울뿐인 니혼카이 なんで今さら 帰ってきたと 어째서 이제와 새삼 돌아왔냐며 波が 波が 頬打つ 日暮れ北港 파도가, 파도가 뺨을 때리는 해질녘 북녘 항구   ヤ―レン ソーラン ソーラン 야렌 소란 소란 ソーラン ソーラン ソーラン 소란 소란 소란 ** ソーラン : 북해도의 민요인 ソーラン節(そおらんぶし)의 후렴구. 청어잡이에서 청어를 배로 끌어올릴 때의 작업 노래   2. 海鳴りばかりが 咽(むせ)んで泣いて 온통 해명만이 목메어 울고 雪になりそな 風の宿 눈이 올 것만 같은 바람속 숙소 しんしんしんみり 地酒に酔えば 차분하게 절절이 토속주에 취하면 歌が聞こえる おふくろの 노랫소리가 들려와요 어머니의 あれはカムイか 積丹(しゃこたん)あたり 저건 가무이인가 샤코탄 부근 呼べば 呼べば 切ない 夜明け北港 부르면, 부르면 애절한 새벽녘 북녘 항구 ** カムイ : 神威岬(かむいみさき)를 말함. 샤코탄반도 끝에 있는 곶. ** 積丹 : 積丹半島(しゃこたんはんとう) 끝자락의 積丹岬(しゃこたんみさき)를 말함. 3. カモメよ 寒かろ 淋しかないか 갈매기야 춥겠지 쓸쓸하지 않은가 明日もさすらう 旅ぐらし 내일도 유랑하는 여행 생활 未練と知りつつ 面影抱けば 미련이라고 알면서도 그대 그림자 안고서 霧笛(むてき)一声 船が出る 안개경적 한 소리 배가 떠나요 誰に分かって 欲しくはないが 누가 알아주었으면 하지는 않지만 名残り 名残り 尽きない 別れ北港 아쉬움, 아쉬움 가시지 않는 이별의 북녘 항구 ** 霧笛 : むてき, 무적, 안개가 짙게 끼었을 때, 선박이나 등대에서 그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울리는 기적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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