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澪標 / 香西かおり

홍종철 2023. 5. 4. 22:08
  

澪標 / 香西かおり    2023. 5. 3. 발매 1. そりゃ傷跡も 出来ました 물론 상처자국도 생겼어요 消えるモノも 消えないのも 지워지는 것도 지워지지 않은 것도 帰らぬあなた 待ちわびて 돌아오지 않는 당신을 애타게 기다리며 波止場でポツリと 身を尽くす 부두에서 우두커니 온 몸을 던져요 浚ってください わたしのことも 쳐내 주세요 나도 逸れても途切れない わたしのことも 외떨어져도 끊어지지 않아요 나도 連れてゆけない道しるべ 今さら誰を導くの 데려갈 수 없는 길 안내 표지 이제와 새삼 누굴 길 안내 하나 汽笛鳴るたび想い出す あぁ… 涙も果てた澪標 뱃고동이 울릴 때마다 생각이 나요 아아~ 눈물도 완전히 마른 수로표 말뚝 ** 澪標 : みをつくし, 배의 운항을 쉽게 하기 위해 깊은 수맥(水脈)임을 알려 주는 수로표(水路標). 항행하는 배의 통로를 표시한 말뚝. ** 身を尽くす : みをつくす, 일신을 다 던지다. 정성을 다하다. 노래에서는 澪標의 掛詞(かけことば)로 쓰임. 즉, 같은 음으로 두 가지의 뜻을 갖게 하는 것임. 여기서는 부두에서 님을 애타게 기다리는 뜻과 우두커니 서 있는 수로표지 말뚝의 뜻을 동시에 나타냄. 여기서는 노래하는 주인공 자신을 하염없이 님을 기다리는 미오쓰쿠시로 표현하고 있음.   2. 辿り着くのは 同じ場所 겨우 당도한 건 똑같은 장소 今日も水辺で 陽が暮れる 오늘도 물가에서 해가 저물어요 上手いウソでかわせるほど 능란한 거짓말로 피할 수 있을 만큼 器用なオンナじゃないのです 능숙한 여자가 아니에요 語ってください あの人のこと 이야기해 주세요 그 사람에 대해 手繰るほど遠ざかる あの人のこと 잡아당길수록 멀어만 져요 그 사람은 ついてゆけない道しるべ いつまで此処で佇むの 따라 갈 수 없는 길 안내표지 언제까지 여기에서 우두커니 서 있나 汽笛鳴るたび想い出す あぁ… 涙も果てた澪標 뱃고동 울릴 때마다 생각이 나요 아아~ 눈물도 완전히 마른 수로표 말뚝   連れてゆけない道しるべ 今さら誰を導くの 데려갈 수 없는 길 안내 표지 이제와 새삼 누굴 길 안내를 하나 汽笛鳴るたび想い出す あぁ… 涙も果てた澪標 뱃고동 울릴 때마다 생각이 나요 아아~ 눈물도 완전히 마른 수로표 말뚝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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