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約束岬 / 佐々木麻衣

홍종철 2023. 9. 25. 10:30
  

約束岬 / 佐々木麻衣 2023. 9. 20. 발매 1. ダルマ夕日が 岬を松を 다루마석양이 곶(갑)을 소나무를 真っ赤に染めて 幾重にも 새빨갛게 물들이며 몇 번이고 寄せては返す さざ波が 밀려왔다 밀려가는 잔물결이 磯のサッパ船を ゆらゆらし 물가의 삿파어선을 흔들며 影絵のように織りなす 夕映えの里 주마등처럼 엮어내는 저녁놀의 마을 ここは二人で名付けた 約束岬 여기는 둘이서 이름 붙인 약속의 곶 ** ダルマ夕日 : だるまゆうひ, 다르마모양의 석양. 겨울바다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신기루현상으로, 태양이 바다에 지기 직전에, 빨갛게 빛나는 또 하나의 태양이 해면에서 조금 올라와 본래의 태양과 연결되어 마치 다루마(오뚝이)처럼 보임. 흑조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수증기와 차디찬 대기가 마주치는 경계부근에 햇빛이 반사되어 일어나는 신비한 현상임. 고치현 수쿠모만의 겨울바다에서 볼 수 있는 현상임. 2. 二人恋した 確かめ合った 두 사람 사랑을 서로 확인했지 夕暮れの海 それぞれに 황혼의 바다 제각기 募る心は 時満ちて 격해가는 마음은 시간이 꽉차고 結ぶ絆の糸 永遠の愛 맺어지는 인연의 실 영원의 사랑 小指絡めて愛を 夕日に叫ぶ 새끼손가락 걸고 사랑을 석양에 외쳐요 愛の命が宿る 約束岬 사랑의 생명이 깃드는 약속의 곶   3. 鐘が鳴ります 愛の証の 종이 울려요 사랑의 증거인 鐘の音響け 七色の 종소리 울려라 일곱색깔의 夕日の帯に 照らされて 석양의 띠에 비쳐져서 歩く二人の道 花が舞う 걸어가는 두 사람의 길 꽃이 춤춰요 愛の衣に包まれ 夢を探しに 사랑의 옷에 감싸여 꿈을 찾으러 ここは愛が旅立つ 約束岬 여기는 사랑이 길 떠나는 약속의 곶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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