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の千羽鶴 / 岩本公水
1. 白い流氷 七色染めて 北へ流れる 千羽鶴 하얀 유빙을 칠색으로 물들이며 북으로 흘러가는 센바즈루 つめたい風に さらされながら 岸を離れて ふるさとの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 기슭을 떠나서 고향마을인 四島をめざして 空を翔ぶ 사도를 향하여 하늘을 나네 ああ 祈りよ届け 北の夕焼け 千羽鶴 아~ 기원아 가 닿아라 북녘의 저녁 노을속 센바즈루 ** 千羽鶴 : 천마리 학, 종이학을 많이 접어 실 같은 것으로 이어 다발로 묶은 것 장수의 심볼이기도 하고 입원한 병자에게 쾌유의 기원을 담아 선물하기도 함 2. 老いた両親(ふたおや) 元気な内に させてあげたい 里帰り 늙으신 양친 건강하실 동안에 고향에 돌아가게 해 드리고 싶어 水清かれと 空青かれと 寄せる慕情を 子が孫が 물이 맑든 하늘이 푸르든 밀려오는 그리움을 아들이 손자가 夜毎手折りし 折り鶴の 밤마다 손으로 접은 종이학의 ああ 願いよ届け みんな待ってる 島々へ 아~ 소원아 가 닿아라 모두들 기다리고 있는 섬 섬들에 3. 白い流氷 月日にとけて 波にただよう 千羽鶴 하얀 유빙 세월에 녹아서 파도에 떠도는 센바즈루 ハマナス咲いて かもめもうたう 春も盛りの ふるさとへ 해당화 꽃피어 갈매기도 노래해요 봄도 한창인 고향마을로 紙の翼に 抱いて翔ぶ 종이의 날개에 안고서 나는 ああ 思いよ届け 北の春明け 千羽鶴 아~ 바램아 가 닿아라 북녘의 봄의 시작 센바즈루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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