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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め暖簾 / 山口ひろみ

홍종철 2024. 1. 8. 22:31
  

ゆめ暖簾 / 山口ひろみ  1. 渡る世間の向い風 胸に冷たくしみ通る 세상살이의 맞바람이 가슴에 차갑게 스며들어요                      愚痴は言わないこぼさない も一度暖簾をあげるまで 푸념하지 않겠어요 투덜대지 않아요 다시 한 번 가게(술집)를 열 때까지는                      口紅(べに)をキリリと引き直し 隠す涙のひとしずく 연지를 선명하게 고쳐 바르고 감추는 눈물 한 방울                      2. 我慢堪忍何事も お天道様が見ています 참고 견뎌요 무슨 일이든 햇님이 보고 있어요                      二度と泣かないつらくても この手で暖簾をあげるまで 두 번 다시 울지 않겠어요 괴로워도 이 손으로 가게를 열 때까지는                      意地があります女にも 今は苦労のまわり道 여자에게도 고집이 있어요 지금은 고생스런 돌아가는 길                      3. 浮かぶ夜空の三日月に 無事を祈って手を合わす 밤하늘에 떠오르는 초승달에 무사하길 기원 하며 두 손을 모아요                      負けはしません負けません も一度暖簾をあげるまで 지지는 않겠어요 지지 않아요 다시 한 번 가게를 열 때까지는                     春が来ますね生きてれば 明日を信じる裏通り 봄이 오겠지요 살다보면 내일을 믿는 뒷골목 길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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