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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わぶき / 天音里望

홍종철 2024. 1. 7. 16:51
  

つわぶき / 天音里望 1. 何が欲しいと たずねても 笑って首を 橫に振るおまえ 무엇을 가지고 싶으냐고 물어보아도 웃으며 고개를 가로젓는 너 小さな町の片隅で 小さな夢を 育ててる 작은 마을의 한쪽 구석에서 작은 꿈을 키우고 있지 花にたとえりゃ おれたちは そうさ そうさ つわぶきの花 꽃에 비유하면 우리들은 그래, 그래 털머위 꽃 ** つわぶき : 털머위, 국화과의 상록다년초. 머위와 비슷하나 잎이 두껍고 광택이 있음 2. 秋の終わりの 短陽を 惜しんで浴びて 咲く花は愛し 가을의 끝자락의 짧은 햇살을 아쉬워하며 받아서 피는 꽃은 사랑스러워 わがままばかり 言うおれに だまってついて 来るおまえ 제멋대로 구는 나를 말없이 따라 오는 너 芯の强さを 見せるよに 咲いた 咲いた つわぶきの花 심지의 강인함을 보여주듯이 피었다, 피었어 털머위 꽃 3. 地味な花でも 日陰でも つやつや光る 葉を見せて生きる 수수한 꽃이지만 그늘에서도 반들반들 빛나는 잎을 보이며 살지 今日より明日 明後日と ふたりで步く 道端に 오늘보다 내일 모래라며 둘이서 걸어가는 길가에 そっと一輪 咲かせた늘 おれの おれの つわぶきの花 조용히 한 송이 피우고 싶어 나의, 나의 털머위 꽃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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