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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文しぐれ / 三代沙也可

홍종철 2013. 12. 22. 23:23
  

恋文しぐれ / 三代沙也可 1. ひとりの夜は 淋しくて 心に浮かべる 面影よ 혼자인 밤은 외로워서 가슴에 떠오르는 그대 모습이여 今も恋文 捨てられなくて インクの匂いの なつかしさ 지금도 연서를 버리지 못하고 잉크 냄새가 그리웁구나 読めばせつない 窓にそぼ降る 小夜(さよ)しぐれ 읽어보니 애달파라 창문에 흩뿌리는 밤비 소리 2. この町捨てて 二人して 出直す約束 したものを 이 고장을 버리고 둘이서 다시 시작하자고 약속한 것을 私あの時 意気地がなくて あなたを一人で 乗せた汽車 난 그때 기개가 없어서 당신을 기차에 홀로 태워보냈지 遠い思い出 雨も優しい 夢しぐれ 아득한 추억 비도 자상스럽게 꿈의 비 3. 悔んでみても 遅すぎる 月日の流れは 走馬灯 후회해 보았자 너무 늦었어 세월의 흐름은 주마등처럼 ふたりも一度 逢えるでしょうか 小指でなぞった 男文字 두 사람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을까요 손가락으로 덧쓰는 남자 글자 涙あふれて 今も待ちます 恋しぐれ 눈물이 흘러요 지금도 기다려요 사랑의 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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