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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の居酒屋 / 北原ミレイ

홍종철 2013. 12. 26. 20:16
  

北の居酒屋 / 北原ミレイ 1. おかみさん コップでいいの 地酒は冷やが 一番よ 아주머니 사발로 좋아요 토속주는 찬술이 제일이지요 二年ぶりだね この店は 2년 만이네요 이 가게는 おかみを相手に 酒を酌み 遠い あの時の 語り草 안주인을 상대로 대작하면서 머~언 그 시절의 이야기꽃 タバコふかせば 煙りにさえも ふわりあんたの 笑顔が揺れる 담배연기 내뿜으면 연기 속에서 조차 두둥실 그대의 웃는 얼굴이 흔들리네 春まだ遠い 北国の 窓にちらちら 舞酔い雪 북쪽지방의 봄은 아직 멀군요 창밖에 팔랑팔랑 흩날리는 눈 ** おかみさん : 요리점, (가게, 술집 등의) 여주인, 안주인 ** 冷や : ひや, ひやざけ의 준말, 찬술 2. おかみさん コップでいいの 地酒は冷やが 一番よ 아주머니 사발로 좋아요 토속주는 찬술이 제일이지요 でもさ今夜は 凍るね 하지만요 오늘 밤은 몸이 얼어보네요 のれんが 昔を 語るよに 酒を染めてく 恋蛍 포렴이 지난날을 이야기하듯이 술을 물들이는 사랑 반딧불이 都会にあこがれ 放かした罪か 逢えるはずない あんたが浮かぶ 도회지를 동경해 너를 버린 죄인가 만나게 될 리 없는 그대가 떠오르네 春まだ遠い 北国の 夜更けさまよう 名残り雪 북쪽지방의 봄은 아직 멀군요 밤늦게 헤매도는 석별의 눈 ** 恋蛍 : こいぼたる, 그리움에 몸부림치는 연정을 반딧불에 비유한 말. ** 名残り雪 : なごりのゆき, 봄이 오고 나서도 겨울을 아쉬워하듯 내리는 눈 春まだ遠い 北国の 夜更けさまよう 名残り雪 북쪽지방의 봄은 아직 멀군요 밤늦게 헤매도는 석별의 눈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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