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ぐれ橋 / 角川博 1. 揺れる吊り橋 小走り駅に 傘を差す手の 重たさつらさ 흔들리는 줄다리 종종걸음쳐 역으로 우산을 내미는 손의 무거움 괴로움 待てばじらされ 別れは早い ひと夜限りの 迎えの汽車は 기다리면 애가타고 이별은 빨라요 하룻밤 뿐인 마중하는 기차는 こころ乱れる しぐれ橋 마음 산란해지는 비 오는 다리 2. 昨夜(ゆうべ)夢では 炎と燃えて 醒めたふたりを 鏡に映す 어젯밤 꿈에는 불꽃처럼 타오르다 깨어난 두 사람을 거울에 비추네 冷えた指先 あなたの胸に そっとしのばせ 情けをさがす 차가와진 손가락을 당신의 가슴에 가만히 밀어넣고 인정을 찾아요 朝はなみだの しぐれ橋 아침은 눈물의 비 오는 다리 3. あなた似合うと 選んだ紬 素肌通せば 愛しさつのるㄱ ㄷ 그대에게 어울린다고 고른 명주옷 맨살에 입으니 애련함이 더해가요 惚れたおんなの 未練でしょうか 連子窓(れんじまど)から 見送る背中 반한 여자의 미련인가요 창살 창문에서 전송하는 뒷모습 名残り切ない しぐれ橋 석별의 정 애달픈 비 오는 다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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