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曽恋い鴉 / 三笠優子
1. 筏流しが水ざおにはぐれ いつか身につく 三度笠 뗏목 운반사가 삿대와 떨어져 어느새 몸에 밴 방랑삿갓 罪でござんす 仲乗り新三 可愛いあの娘と おふくろさんに 죄짓는 것이지요 나카노리 심자 귀여운 그녀와 어머니에게 詫びる旅路に 雲が飛ぶ 사죄하는 여행길에 구름이 나네 木曽のナー仲乗りさん愛し新三は ナンジャラホイ 기소강의 나카노리상 그리운 심자는 난쟈라호이 どこに行ったじゃやら アアン渡り鳥 어디로 갔는지 아~ 떠돌이 철새 ** 筏流し : 목재를 유송하기 위해 뗏목을 만들어, 筏師(いかだし)가 그것을 조정하면서 강을 내려감
筏師중에서 뗏목 중앙에 탄 사람을 中乗り라 함(선두는「舳(へ)乗り」・뒤를「艫(とも)乗り」라 함)
(セリフ)あれから六年 俺らすっかり変わっちまったが 그로부터 6년 난 완전히 변해 버렸지만 ここはちっともかわっちゃいねえ 故郷っていいもんだなぁ 여기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군 고향이란 좋은 것이로군 2. 生まれ在所の 落合宿で 乙な文句の はやり唄 태어난 고향의 오치아이숙소에서 구수한 문구의 유행가 소리 胸に沁みるか 仲乗り新三 人情七坂 母恋い峠 가슴에 스미는가 나카노리 심자 인정의 일곱언덕 어미그리는 산마루 越えりゃ懐かし 里あかり 넘어가면 그리운 고향마을 불빛 (セリフ)それじゃ これだけお願えしても 逢ってやっちゃ下さらねぇのか 無理もねぇや 그럼 이토록 부탁드려도 만나 주시지 않으시나요 무리도 아니지요 今夜はこのまま黙って山を下りて行きやす だが おっ母さん この次帰って来る時ゃ 오늘 밤은 이대로 말없이 산을 내려가요 하지만 어머니 다음에 돌아올 때는 必ず堅気になって 帰って参りやす どうかそれまで 達者でいておくんなせぇ 반드시 착실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부디 그때까지 몸 건강히 계셔 주세요 3. 板戸一枚 おふくろさんの 顔も拝めぬ 罰あたり 판자문 한 장 사이 어머니의 얼굴도 뵈을 수없는 천벌 받을 놈 錆を落として 仲乗り新三 後れ月夜に あと振り返り 자업자득 떨구며 나카노리 심자 늦은 달밤에 뒤를 돌아보네 今度逢うときゃ 堅気だぜ 다음에 만날 때는 건실하게 되어있을테지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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