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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がたり / 山本譲二

홍종철 2014. 3. 26. 23:52
  

酒がたり / 山本譲二  1. あいつに心底 惚れていた なんで別れた 意地っぱり 그 녀석에게 마음속깊이 반해있지 어찌해 헤어졌나 옹고집쟁이 あんないいやつ 泣かせてばかり ばかな男の 手酌酒 그처럼 좋은 녀석 울리기만 했지 바보같은 남자의 손수 따르는 술 湯気の向こうに 赤提灯の 灯がにじむ 수증기의 저편에 붉은 초롱의 불빛이 번지네 2. 世渡り下手でも 好きなのと 腕にすがって 照れたやつ 세상살이 서툴지만 좋아한다고 팔에 매달리며 수줍어하던 녀석 末は一緒と こころに決めて 肩をならべて 飲んだ日が 끝내는 함께하리라 마음먹고 어깨를 나란히 마셨던 날을 忘れられない 男の酒の みれん味 잊을 수가 없구나 남자의 술은 미련의 맛 3. あいつの気持ちも 汲めないで 向けた背中の バカ野郎 그녀석의 기분도 헤아리지 못하고 등을 돌린 바보같은 놈 あんないいやつ 泣かせてばかり 星が流れる 路地裏で 그처럼 좋은 녀석 울리기만 했지 별빛 흐르는 뒷골목에서 俺がわるいと つぶやく酒の 酒しずく 내가 잘못했다고 중얼거리는 술의, 술의 방울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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