めぐり逢い/ 長山洋子 1. 過去のことなら 捨てました 記憶の糸も 切れたまま 과거의 일이라면 버렸답니다 기억의 실마리도 끊어진 채로 霧の釧路の 居酒屋で いまさら渋谷が どうだとか 안개 낀 구시로의 선술집에서 이제 새삼 시부야가 어떻다느니 言いっこなしです めぐり逢い 말할 것도 없답니다 돌고 돌아 만났군요 ** めぐり逢い : 오랜 동안 만나지 않았던 사람이 우연히 만나는 것, 또는 만날 운명으로 있던 사람이 처음으로 만나는 것도 됨. 해후. 2. なにもお構い できないが 地の酒ぐらい お리りましょ 아무 것도 대접해 드릴 건 없지만 토속주 정도는 대접해 드리죠 霧の釧路の 居酒屋に 漂よい疲れて 落着いて 안개 낀 구시로의 선술집에서 떠돌다 지쳐서 눌러 살게 된 エプロンすがたの おんなです 앞치마 차림의 여자랍니다 3. とうに廃れた 流行歌 思い出つれて なぜ迷う 이미 한물간 유행가 가락 추억과 더불어 어찌해 헤매나 霧の釧路の 居酒屋で のれんをしまって 灯を消せば 안개 낀 구시로의 선술집에서 가게 문을 닫고서 불을 껐더니 今夜はやたらに 海が鳴る 오늘밤은 몹시도 바다가 우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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