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郷十年 / 香西かおり 1. 遠い夕陽に 哭く木枯らしが 胸であなたの 呼ぶ声になる 멀리 석양빛에 우는 쌀쌀한 바람소리가 가슴으로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되네요 離れて十年 忘れはしない 想いで千里を 心が帰る 헤어져서 10년 잊을 수는 없어요 그리움으로 천리 길을 마음이 되돌아가요 あなたと言う名の 恋しい故鄕(ふるさと)へ 당신이라고 이름 붙여진 그리운 고향으로 2. 雪のホ-ム で かじかむ指に 息を吹きかけ 溫めてくれた 눈 내리는 플랫폼에서 곱아 오는 손가락을 입김을 불어가며 녹여 주었지요 恋しさ十年 遙かな月日 真綿が降るよに 逢いたさ積る 그리워 한지 10년 아득한 날들 함박눈이 내려 쌓이듯 그리움이 쌓여요 詫びても戻れぬ いのちの人だけど 용서를 빌어도 돌아갈 수 없는 목숨같은 사람이지만 3. 夜行列車の灯りの帯が 北へ流れる 蛍に見える 야간열차의 불빛 띠가 북으로 날아가는 반딧불이처럼 보이네요 逢いたさ十年 冬空夜空 土産の一枚 いつの日織れる 그리움 10년 겨울하늘 밤하늘 선물할 옷 한 벌 어느 날에 짤까 あなたと涙の 添い寢の夢むしろ 당신과 눈물로 곁잠자는 꿈의 돗자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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