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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の居酒屋 / 北川大介

홍종철 2014. 6. 3. 14:50
  

旅の居酒屋 / 北川大介 1. 乗り替え駅から ほんの五分も歩いたら 「岬」という名の 店がある 환승역에서부터 불과 5분만 걸어가면 ‘미사키’ 라는 이름의 가게가 있지 たしかあいつが そこに居たとか いう噂 逢って行こうか 逢わずに行こうか… 틀림없이 그녀가 거기에 있었다던가 하는 소문 만나고 갈까 만나지 말고 갈까... 何処へさすらう 男がひとり 酒につぶやく 旅の居酒屋で 어디로 유랑하나 남자가 홀로 술에 중얼거리네 여로의 선술집에서 2. 日暮れの波止場で 咽ぶ汽笛の淋しさに 思えば遥かな 故郷(ふるさと)よ 해 저무는 선착장에서 흐느껴 우는 뱃고동이 너무 쓸쓸해 생각하니 아득한 고향이여 北へ北へと 胸のやすらぎ 追いかけて 明日の出船で 海峡越えよか… 북으로, 북으로 가슴의 평온을 쫓아서 내일의 출항으로 해협을 넘어갈까... 誰が爪弾く あの惜別の 唄が泣かせる 旅の居酒屋で 그 누가 연주하나 저 석별의 노래가 날 울리네 여로의 선술집에서 弱い身体と 知っていながら 何故ひとり 雪に埋もれて ひっそり暮らすか… 약한 몸이라고 일고 있으면서 어찌해 홀로 눈속에 파묻혀서 쥐죽은 듯 조용히 사는가... みんな昔の 俺(おとこ)のせいか 詫びて酒くむ 旅の居酒屋で 모두모두 옛날 남자 때문인가 사죄하며 술을 퍼내 여로의 선술집에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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