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の絵図面取り / 小桜舞子 1. 恋の病は かかればつらい 薬効かない 流行風邪 사랑의 병은 걸리면 괴로워요 그건 약이 듣지 않는 유행성 감기 父から盗む 絵図面は 本所松坂 吉良屋敷 아버지에게서 훔친 도면은 혼죠 마쓰자카의 기라저택 惚れたお方に 役立つならと 娘ごころは 命がけ 반한 그 분에게 소용될거라고 여인네 마음은 목숨 걸기 (セリフ) 「九十郎さま。どうしても欲しいと言われたこれが吉良様の絵図面にございます。 구쥬로사마. 어떻게 해서든지 갖고 싶다고 하신 이것이 기라사마집의 도면입니다 棟梁の父・藤兵衛が命より大切な品。 도편수인 아버지 토오베에가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물건 父を裏切ったこの想い、お艶をどうぞ見捨てないでください、九十郎さま・・・・・・。」 아버지를 배반한 이 마음, 오쓰야를 부디 버리지 말아 주세요, 쿠쥬로사마..... ** 赤穂事件 (あこうじけん) 1701년 3월 14일, 勅使馳走役인 赤穂 지방 영주 浅野長矩가, 江戸城 松之廊下에서
指南役인 吉良義央에게 칼부림을 하고, 당일 할복자살을 명령받은 사건과,
다음 해 12월 14일, 47인의 赤穂義士가 吉良義央저택을 습격하여 義央을 죽이고 그 목을 자른 사건을 같이 이름 (노래 줄거리)
오쓰야는 아버지 토오베에(기라집안의 사람으로 도편수임)로부터 기라저택의 도면을 훔쳐 사랑하는 사람 쿠쥬로에게 줌... 쿠쥬로는 오카노 긴에몽으로 아코오 의사 47인중의 한 사람임... 이 도면에 의거 아코오 의사 47인은 기라 요시나카의 저택을 습격하여 주군인 아사노 나가노리의 원수를 갚게 됨 2. 浮かぶ面影 現か夢か 娘島田の 箱枕 떠오르는 그대 모습 꿈인가 생시인가 틀어올린 머리의 상자베개 맡 赤穂の方が 討入りと 声が耳打つ 雨戸越し 아코오 사람이 쳐들어온다는 소리가 귀를 때려요 덧문 너머로 虫の知らせか 女の勘か 押さえ切れない 胸さわぎ 예감인가 여자의 감인가 끝내 누를 길 없는 가슴 두근그림 (セリフ) 「赤穂お武家さまの中に、あっ、あれは九十郎さま。 아코오 무사님들 중에, 앗, 저분은 쿠쥬로사마 羽織のお名前は、えヽ岡野金右衛門様。私を騙してあの絵図面を。 하오리에 적힌 이름은, 에, 오카노 긴에몽사마. 나를 속여서 저 도면을. いいえ、私を見つめる あの目に くもりはない 아니, 나를 바라보는 저 눈에 흐림은 없어 あの恋はいつわりではなかった。お艶はそう信じております。」 그 사랑은 거짓이 아니었어요. 오쓰야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3. 嘘か誠か その目を見れば 惚れた女子にゃ 判るもの 거짓인가 참인가 그 눈을 쳐다보면 반한 여자에게는 알 수 있는 법 知らずに出来た お手伝い うれし涙が 先に立つ 나도 몰래 가능했던 도움 기쁜 눈물이 앞장을 서네 江戸の雪道 並んで進む 赤穂浪士は 四十七 에도의 눈길을 나란히 나아가는 아코오 낭인은 사십칠인 ** 浪士 : 섬길 영주를 잃은 무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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