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居酒屋かもめ流れ酒 / 冠二郎 

홍종철 2014. 8. 2. 22:05
  

居酒屋かもめ流れ酒 / 冠二郎    1. 理由(わけ)も云わずに 君から逃げた 俺を恨んで いるだろう 이유도 말하지 않고 그대로부터 도망간 나를 원망하고 있겠지 詫びる気持で 江差へ来たよ みぞれちらつく 北国の港町 사죄하는 마음으로 에사시에 왔다오 진눈깨비 흩날리는 북국의 항구도시 ひとり淋しさ 抱きしめながら 居酒屋 かもめ あ‥流れ酒 홀로 외로움을 끌어안으며 선술집 갈매기 아~ 방랑 술 ひと目逢いたい 恋しいあの娘にかもめ教えて エエ… どこにいる 잠시라도 한 번 만나고 싶어 그리운 그녀를 갈매기야 가르쳐다오 에~ 어디에 있나 2. 群(む)れをはぐれた かもめのように 俺のこころは ひとすじに 무리에서 외떨어진 갈매기처럼 내 마음은 한결같이 君に逢いたい 想いに炎(も)える 逢ってみたって 戻らない愛なのに 그대를 보고 싶은 생각에 불타오르네 만나 본다 해도 돌아오지 않는 사랑이건만 にしん肴(さかな)の 熱燗酒は 居酒屋 かもめ あ‥流れ酒 청어 안주에 뜨겁게 데운 술은 선술집 갈매기 아~ 방랑 술 3. 俺もあのとき ひとり身ならば 君と暮らして いたものを 나도 그 때 홀몸이었다면 그대와 살고 있었을 것을 風が身を切る 江差の町で 噂聞いたよ 幸せな人の妻 바람이 살을 에는 에사시 마을에서 소문을 들었다네 행복한 남의 아내라고 逢えばふたりが 苦しむだけさ 居酒屋 かもめ あ‥流れ酒 만나면 두 사람 괴로워할 뿐이겠지 선술집 갈매기 아~ 방랑 술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裏町のれん酒 / 北野まち子  (0) 2014.08.04
綾の女 / 川中美幸  (0) 2014.08.02
よさこい時雨 / 永井みゆき  (0) 2014.08.02
雨の錦帯橋 / 山口瑠美  (0) 2014.07.29
大阪紙芝居 / 井上由美子   (0) 201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