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大阪紙芝居 / 井上由美子

홍종철 2014. 7. 27. 22:10
  

大阪紙芝居 / 井上由美子

1. どんなに上手な 言い訳も  あんたの嘘なら すぐわかる 아무리 근사한 변명도 당신의 거짓말은 금방 알아요 枕投げよか 迎えに行こか  どこで今夜は 午前様。。。。 베개를 던질까 맞으러 갈까 어디에서 오늘밤은 날밤을 새나..... こんな夜更けに 千鳥足  さあさ始まり 大阪紙芝居 이토록 깊은 밤에 갈짓자 걸음 자아 자 시작이군 오사카 종이그림 연극 ** 午前様 : (술마시고 놀다가) 오밤중이나 새벽녘에 귀가하는 사람 ** 紙芝居 : 이야기의 장면을 연속적으로 그린 그림을,

차례대로 1장씩 꺼내 극적으로 설명하는 것. 2. ないない尽くしも ふたりなら  よっぽど気楽で 幸せや 아무 것도 없어도 둘이서라면 무척이나 편안하고 행복해요 十日戎(とおかえびす)の 福笹買うて  喧嘩したかて しゃあないし。。。。 에비스 축제에서 복조리를 사고서 싸움을 했냐고 해도 어쩔 수 없고 さしつさされつ 水入らず  夢を見ようよ 大阪紙대居 권커니 잣거니 우리끼리 호젓이 꿈을 꾸어요 오사카 종이그림 연극 ** 十日戎 : 정월 10일에 행해지는 첫 恵比須(상업의 신) 축제. 보물을 본뜬 縁起物(えんぎもの, 행운을 빌기 위한 것)

조릿대 나무 끝에 달아서 판매함. ** 福笹 : 에비스축제에서 파는 엔기모노 조릿대 3. 愛想も尽きたし 別れよか かんにんごめんと 肩を抱く 정나미도 떨어졌겠다 헤어져버릴까 용서해 미안하다며 어깨를 안네 そんなあんたに またほだされて  明日もつきあう 泣き笑い。。。。 그런 당신에게 또 정에 이끌려 내일도 함께 나눌 울고 웃기..... 時代遅れで えやないか 春はもうすぐ 大阪紙芝居 시대에 뒤떨어져도 좋지 않은가 봄은 이제 곧 오사카 종이그림 연극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よさこい時雨 / 永井みゆき  (0) 2014.08.02
雨の錦帯橋 / 山口瑠美  (0) 2014.07.29
姫女苑 / 門倉有希  (0) 2014.07.27
ノラ / 北原ミレイ  (0) 2014.07.25
風やまず / 福田こうへい  (0) 201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