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露の宿 / 篁紗をり(たかむらさをり)
1. 窓の障子が しらじら明けて つらい別れの 朝が来る 창의 장지문이 희뿌옇게 밝아와 괴로운 이별의 아침이 오네 これが最後の しのび逢い 眠るあなたの 背中にすがる… 이것이 마지막의 밀회인가 잠든 당신의 등에 매달려요 涙のしずくか 朝露の宿 눈물방울인가 아침 이슬의 숙소 2. そっと世間に 隠した恋も いつか噂の うしろ指 남몰래 세상에 숨긴 사랑도 언젠가 소문의 뒷손가락질을 連れて逃げての 一言(ひとこと)を 口に出せずに こころに仕舞う… 데리고 달아나 달라는 한 마디를 입에 내지 못하고 가슴에 간직해요... 口紅(べに)が哀しい 朝露の宿 입술연지가 슬픈 아침 이슬의 숙소 3. 笹にこぼれて 消え行く露と 同じ運命(さだめ)か この恋も 조릿댓잎에 흘러내려 사라지는 이슬과 똑같은 운명인가 이 사랑도 抱いて下さい もう一度 忘れたくない あなたの匂い… 안아 주세요 다시 또 한 번 잊고 싶지 않아요 당신의 냄새를... 夢も儚(はかな)い 朝露の宿 꿈도 덧없는 아침 이슬의 숙소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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