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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酒場 / 長山洋子

홍종철 2014. 8. 21. 23:37
  

恋酒場 / 長山洋子

1. ランプがゆれる 馴染みの店じゃ 噂ひろって あつくなる 남포가 흔들리는 단골술집에서는 소문을 주워듣고 뜨겁게 달아오르네 いつかはきっと 帰ってくるさ 惚れた ひとだもの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 올거야 내가 반한 사람인 걸요 くよくよしたって なみだがでるから 今夜も飲もうか 끙끙 앓아본들 눈물이 나올 테니까 오는 밤도 마셔 볼까나 ああ おちょこ酒 湯気のれん 恋酒場 아~ 사발 술 김 서린 포렴 사랑 주막 2. あいつがくれた かんざしつけりゃ くどき文句も 知らんぷり 그 사람이 준 비녀를 꽂으면 날 꼬시는 말도 모르는 척 시치미 떼지 今年はもっと いいことあると 酒をまわし飲む 올 해는 좀 더 좋은 일이 있을 거라며 술잔을 돌려가며 마셔요 ほろほろ酔うたび なみだがでるから 朝まで飲もうか 홍근히 취할 때마다 눈물이 나올 테니까 아침까지 마셔볼까나 ああ 囲炉裏端 流し唄 寒の月 아~ 난롯가 나가시 우타 겨울 달 ** 囲炉裏 : 방바닥·마룻바닥을 네모지게 파내고 난방·취사용의 불을 피우게 만든 장치 ** 流し : 기타-같은 악기를 가지고 주막을 돌며, 손님의 청에 응해서 손님노래를 반주하거나, 가끔 손님의 청으로 직접 노래를 하는 사람... 주로 엔카를 부름 ** 寒の月 : 寒은 소한, 대한의 시기 말함... 따라서 이 시기의 추운 겨울의 달을 의미함

くよくよしたって なみだがでるから 今夜기飲もうか 끙끙 앓아본들 눈물이 나올 테니까 오는 밤도 마셔 볼까나 ああ おちょこ酒 湯気のれん 恋酒場 아~ 사발 술 김 서린 포렴 사랑 주막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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