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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しぐれ / 冠二郎

홍종철 2014. 9. 23. 00:50
  

旅しぐれ / 冠二郎 1. 風に落葉が 散る町は なぜか淋しさ 身にしみる 바람에 낙엽이 지는 거리는 왠지 쓸쓸함이 몸에 스미네 恋も情けも ふり捨てて 北へさすらう 男がひとり 사랑도 인정도 팽개치고서 북녘으로 방랑하는 남자가 한 사람 別れた俺を 恨むよに あいつの涙か 旅しぐれ 헤어진 나를 원망하듯이 그녀의 눈물인가 여로의 가을비 2. 胸の暦を 眼をとじて たぐる男の 旅の酒 가슴속 달력을 눈을 감고 더듬어가는 남자의 여행길 술 酔えばあいつが いとしくて 思い出すのさ ふたりの部屋を 취하면 그녀가 그리워져서 생각을 떠올리네 두 사람의 방을 窓辺の花が 黄昏の しぐれに打たれて 咲いていた 창가의 꽃이 해질녘의 가을비를 맞고서 피어 있었지 3. 冬が木枯らし つれて来る 夢が悲しさ 追いかける 겨울이 찬바람을 데리고 오네 꿈이 슬픔을 뒤쫒아 가네 愛し合っても 傷ついて 何処へ行くのか 男がひとり 서로서로 사랑해도 상처받고서 어디로 가는 가 남자가 혼자서 あいつの影が 縋るよに 浮かんで消えるよ 旅しぐれ 그녀의 모습이 매달리듯이 떠올랐다 사라지네 여로의 가을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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