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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ごころ / 長保有紀

홍종철 2014. 9. 25. 10:24
  

女ごころ / 長保有紀

1. ともる灯りの あたたかさ 浮かぶ面影 裏通り 불 밝힌 등불의 따뜻함 떠오르는 그대 모습 뒷골목 길 男意気地(いきじ)を ぶらさげながら 肩で別れを 告げた人 남자의 고집을 늘어뜨리면서 어깨너머로 이별을 고한 사람 あきらめきれない 今もまだ 女ごころは ひとすじに 단념할 수 없어요 지금도 아직 여자마음은 일편단심으로 2. 赤い傘さし 雨の夜 駅に迎えに 来てくれた 빨간 우산 받치고 비오는 밤 역으로 마중을 와 주었지요 あんな人でも 時々だけど 優しかったわ 誰よりも 그런 사람이라도 가끔이지만 자상했답니다 누구보다도 思い出たどれば また泣ける 女ごころは いつまでも 추억을 더듬으니 다시 눈물이 복받쳐요 여자마음은 언제까지나 3. 苦労承知で ついて行く 決めていたのよ 最初から 고생인 줄 알면서 따라가요 마음 정하고 있었어요 처음부터 他にいいやつ つかまえなよと 別れ間際に 言った人 나 말고 좋은 사람 붙잡으라고 헤어지기 직전에 말했던 사람 やっぱり待ちます この町で 女ごころは ひとすじに 역시 기다려요 이 마을에서 여자마음은 일편단심으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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