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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郷月夜 / 北見恭子

홍종철 2014. 10. 26. 10:36
  

望郷月夜 / 北見恭子 1. 都会暮らしの 寂しさに みちのく津軽が 夢に出る 도회지 생활의 외로움에 미치노쿠 쓰가루가 꿈에 보여요 昔を語る 母さんの あの声恋しい こんな夜は 옛날 일을 이야기하는 엄마의 그 목소리 그리워요 이런 밤은 夜空(そら)を見上げりゃ まんまる月夜 今ごろふる里 雪ん中 밤하늘을 올려다 보니 둥그런 달밤 지금쯤 고향은 눈 속 일거야 2. お国訛りの 北風が 戻っておいでと 戸を叩く 고향 사투리로 북풍이 돌아오라고 문을 두드리네 囲炉裏火とろり 父さんは 達者で酒など 呑んでるか 화롯불 사르르 아버지께선 건강하게 술이라도 마시고 계실까 窓の下行く 列車の屋根よ 故郷(こきょう)の匂いを 乗せて来い 창 아래를 달려가는 열차의 지붕아 고향의 냄새를 싣고서 오렴 3. 今日をつなげば 明日(あす)になる 明日(あした)をつないで 生きて行く 오늘을 이으면 내일이 되지요 내일을 이으며 살아가요 路地裏通り 見上げれば まっ赤に染まった なみだ月 뒷골목길 바라보니 새빨갛게 물들인 눈물의 달 帰りたいけど まだ帰れない 今じゃふる里 夢ん中 돌아가고 싶지만 아직 돌아갈 수 없어요 지금은 고향은 꿈 속 일거야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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