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港 唄 / 石川さゆり

홍종철 2014. 11. 19. 16:50
  

港 唄 / 石川さゆり 1. 貼り紙ひとつで 港の酒場に  荷物をほどいて もう睦月 벽보 한 장으로 항구의 주막에 짐을 풀고 나서 벌써 음 1월 小雪がちらちら 降る夜は  こころもいつしか 雪になる 가랑눈이 펄펄 내리는 밤은 내 마음도 어느새 눈이 되네 飲ませてよ 飲ませてよ  飲まなきゃこころが 寒すぎる 마시게 해줘요 마시게 해줘요 마시지 않으면 가슴이 너무 추워요 あなた そばにいて  むかしのように 泣き虫と叱ってよ 당신 곁에 있어 줘요 옛날처럼 울보라고 꾸짖어 줘요 2. 東京ことばと 指輪をすてて  地元の女に なってます 도쿄 말과 반지를 던져 버리고 이 고장의 여자가 되어 있어요 あなたが一度は 抱きしめた  しあわせ知らずの 薄い胸 당신이 한 번 안아 주었던 행복을 모르는 엷은 이 가슴 飲ませてよ 飲ませてよ  飲まなきゃ誰かに またすがる 마시게 해줘요 마시게 해줘요 마시지 않으면 누군가에 또 매달리게 되요 あなた そばにいて  冷たい足を 眠るまで 暖めてよ 당신 곁에 있어 줘요 차가운 발을 잠들 때까지 따뜻하게 해 줘요 3. 夜更けの酒場は 男も女も  過去からのがれて 酒を飲む 밤 깊은 주막은 남자도 여자도 과거로부터 달아나 술을 마시네 岬に流氷 去るころは  時計も明日へ うごきだす 곶에 유빙이 없어질 무렵은 시간도 내일로 움직여 가요 飲ませてよ 飲ませてよ  飲まなきゃこころは はぐれ鳥 마시게 해줘요 마시게 해줘요 마시지 않으면 마음은 짝 잃은 새 あなた そばにいて  髪など撫でて 子守唄 うたってよ 당신 곁에 있어 줘요 머리라도 쓰다듬어며 자장가 불러주세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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