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の駅 / 岩本公水 1. 窓にひとすじ 涙の雨が バスに揺られて 流れゆく 창문에 한 줄기 눈물 비가 버스에 흔들려 흘러내려가네 過ぎたあの日が 忘れられずに 一人訪ねた 山間(やまあい)の町 지나간 그 날을 잊을 수가 없어서 홀로 찾아온 산간마을 川を渡れば 見慣れた景色 あなた 追いかけ 道の駅 강을 건너니 낯익은 경치 당신을 뒤쫓아서 길의 역 2. 十六夜(いざよい)の月 見上げてごらん 欠けているから いいんだよ 열엿샛날 밤의 달을 올려다봐요 일그러져 있으니까 좋거든요 夜空指さす 横顔見つめ 肩で甘えて 指からませた 밤하늘을 가르키는 옆모습을 바라보며 어깨로 어리광부리며 손가락을 걸었지 二人を包む やさしい風が あの日 吹いてた 道の駅 두 사람을 감싼 다정스런 바람이 그 날 불었어 길의 역 ** 道の駅 : 일반주요도로에 설치한 휴게시설, 주차장‧화장실‧매점 등을 갖추고 관광정보도 제공함 3. 樹々の香りを 胸いっぱいに 誘い込むよな 秋の風 나무들의 향기를 가슴 가득히 끌어들이는 듯한 가을바람 好きになるほど 苦しくなって 遠回りした あなたへの愛 좋아질수록 괴로워져서 멀리 돌아간 당신을 향한 사랑 橋を渡れば ほら 故郷(ふるさと)が きっと 待ってる 道の駅 다리를 건너면 자 봐요 고향이 틀림없이 기다리고 있어요 길의 역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餞 (はなむけ) / 冠二郎 (0) | 2014.12.17 |
---|---|
港わかれ雪 / 三代沙也可 (0) | 2014.12.16 |
男一途 : 大川栄策 (0) | 2014.12.16 |
竜飛岬 / 水森かおり (0) | 2014.12.14 |
最北航路 / 香西かおり (0) | 2014.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