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目慕情 / 花黎奈
1. 添えない運命のひとだけど こころに噓はつけないの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의 사람이지만 마음에 거짓말은 하지 않아요 夫婦滝に足踏み入れて 子供みたいにはしゃいでいます 부부 폭포에 발을 들여 놓으며 어린아이처럼 들떠 있어요 川面に貴方の笑顔が寫る 赤目四十八滝 今は今は秋です 강의 수면에 당신의 웃는 얼굴이 비쳐요 아카메 사십팔폭포 지금은, 지금은 가을입니다
2. 錦繡に彩る やまみちを 滝から滝へと巡るたび 비단 단풍으로 물들인 산길을 폭포에서 폭포로 순례하는 여행 千寿滝の 流れのように 明日の別れを感じています 센슈푹포의 물길처럼 내일의 이별을 느끼고 있어요 わたしの行く末 落ち行く先を 赤目四十八滝 今は今は秋です 나의 앞길 영락해 가는 곳을 아카메 사십팔폭포 지금은, 지금은 가을입니다
3. あなたと生きたいいつまでも 儚い望み 未練です 당신과 살고 싶어요 언제까지나 부질없는 소망 미련이군요 不動滝の打たれる水に 愛の辛さを淚でながし 부동명왕 폭포의 쏟아지는 물에 사랑의 괴로움을 눈물로 흘려보내요 ふたりの倖わせ願掛け願う 赤目四十八滝 今は今は秋です 두 사람의 행복을 신불에게 빌어요 아카메 사십팔폭포 지금은, 지금은 가을입니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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