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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蛍 / 山口瑠美

홍종철 2015. 1. 1. 23:15
  

海蛍(うみほたる) / 山口瑠美    1. 暗い波間に 漂(ただよ)いながら 誰をさがすか 海蛍 캄캄한 파도사이에 떠다니면서 그 누굴 찾고 있나 바다 반딧불이 砂に消え行く 波音が 女の心を また泣かす… 모래에 사라져 가는 파도소리가 여인 마음을 다시 울리네... あなたにあなたに 愛されてると 信じていたのは 私だけ 당신에게, 당신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믿고 있었던 건 나 혼자뿐 涙ほろほろ 哀しみ抱いて ひとりたたずむ 夜の海 눈물이 방울방울 슬픔을 안고 홀로 멈춰선 밤 바다 ** 海蛍 : うみほたる, 갯반디과의 갑각류. 몸길이 약 3㎜. 2장의 타원형 껍질을 갖고 껍질의 일부에서 분비하는 발광물질은 해수에 닿아 청색으로 발광함

2. 恋にはぐれた 涙の色か 青くきらめく 海蛍 사랑을 잃어버린 눈물의 색깔인가 푸르게 반짝이는 바다 반딧불이 戻るあてさえ ない人を 待つのは愚かな ことですか… 돌아올 기약조차 없는 사람을 기다리는 건 어리석은 일인가요... 二人に二人に 別れが来ると 知らずにいたのは 私だけ 두 사람에게, 두 사람에게 이별이 오는 걸 모르고 있었던 건 나 혼자뿐 潮風(かぜ)にゆらゆら 乱れる心 少しあなたを 怨みます 바람에 흔들흔들 어지러운 마음 조금은 당신을 원망합니다 あなたにあなたに 愛されてると 信じていたのは 私だけ 당신에게, 당신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믿고 있었던 건 나 혼자뿐 夢も散り散り こぼれて落ちて ひとりぼっちの 夜の海 꿈도 산산이 흩어져 떨어지고 외돌토리의 밤 바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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