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板 / 秋岡秀治
1. 庖丁ひとつに 生命を賭けて おとこ道頓堀(とんぼり) 板修業 식칼 하나에 목숨을 걸고 사나이 도톤보리에서 조리사 수업 掴むぞきっと 浪速(なにわ)の味を 一人前に なるその日まで 반드시 잡아낼거야 나니와의 맛을 제 한사람 몫을 다할 그 날 까지 許せおふくろ 親不孝 용서하세요 어머니 불효자식을 ** 道頓堀 : 도톤보리 또는 톤보리라하며 大阪市 中央区에 있는, 시에서 제일 번화한 곳 ** 板修業 : 板前(요리사) 가 되기위한 板場(주방)에서의 수업 2. 生活(くらし)が荒れたら 庖丁も荒れる ここが我慢の 正念場 생활이 거칠어지면 식칼도 무디어져요 여기가 참아내는 중대한 고비 喰道楽(くいどうらく)の 浪速の空に 評判(うわさ)の花を 咲かせるまでは 식도락 천국의 나니와 천지에 평판의 꽃을 피울 때까지는 恋という字は 後まわし 사랑이라는 글자는 뒷전으로 돌려요 3. 駆けだし三年 脇板五年 夢の花板 まだ遠い 신출내기 3년 보조요리사 5년 꿈의 요리장은 아직 멀어요 精神(こころ)と技を 磨けと云った 親方さんの 尊い教え 마음과 기량을 닦으라고 하시는 스승님의 고귀한 가르침 肝(むね)に刻んで 板場道(いたばみち) 가슴에 새기며 정진하는 조리사의 길 ** 脇板 : 板場에서 板前 바로 밑의 계급. 次板 또는 二番 이라고도 함 ** 花板 : 板場에서 최상위자. 板長 또는 親方 라고도 함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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