奥入瀬川 / 真木由布子
1. 出直すつもりの 旅発ちなのに なんで未練が 袖を引く 다시 시작할 작정으로 떠난 여행길인데 어찌해서 미련이 소매를 당기나 あなた忘れの みちのくは 川の瀬音が 道しるべ 당신을 잊으려는 미치노쿠는 강물의 여울소리가 길라잡이 奥入瀬川は 三乱(さみだれ)を越せば 阿修羅(あしゅら)の越せば阿修羅の波が立つ 오이라세강은 사미다레를 넘어가면 아수라의, 넘어가면 아수라의 물결이 이네 ** 三乱の流れ : 세갈래로 나늬어져 흐르는 물결이 합해져, 하얀 물거품을 일으키며 흘러가므로 이런 이름이 붙혀졌음 2. どうして許した 苦しむだけの 添えぬ恋だと 知りながら 어찌해서 허락했나 괴로움뿐인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란 걸 알면서도 愛を重ねた 想い出に 負けて塩瀬(しおぜ)の 帯が泣く 사랑을 거듭한 추억에 지고서 시오제천의 오비가 우네 奥入瀬川は 白糸の 滝があなたの 滝があなたの 声になる 오이라세강은 흰 물줄기의 폭포가 당신의, 폭포가 당신의 목소리가 되네 * 塩瀨の帶 : 날실을 빽빽하게 하고, 굵은 씨실을 가로줄을 댄 두꺼운 비단으로 만든 허리띠 (전통 옷을 입을 때 허리에 두르는 폭이 넓은 허리띠) 3. 他人と言う名に 変わったものを いまもあなたを 心待ち 타인이라는 이름으로 변해버렸는데도 지금도 당신을 진심으로 기다리네 先を急げば みちのくは 馴れた草履が 重くなる 앞길을 재촉하니 미치노쿠는 발에 익은 짚신이 무거워지네 奥入瀬川は 十和田湖の 宿で今夜は 宿で今夜は 忘れ酒 오이라세강은 도와다호의, 숙소에서 오늘 밤은, 숙소에서 오늘 밤은 망각주를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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