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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冷え / 里見浩太朗

홍종철 2015. 3. 18. 09:30
  

花冷え / 里見浩太朗

1. 甘い言葉の ひとつも言えぬ 俺のずるさを とがめもしない 달콤한 말 한마디도 못해주는 나의 간사함을 나무라지도 않아요 アカシヤの町も 花冷えだろか 아카시아 마을도 꽃샘추위일까 水割りの 水割りの グラスにうつる 細おもて 물탄 술의, 물탄 술의 술잔에 비치는 가녀린 모습 やつれたうなじに 心が痛む 수척한 목덜미에 마음이 아파요 2. 赤い夕陽に 昔の傷を 重ね合わせりゃ 涙がにじむ 붉은 석양에 옛 상처를 겹겹이 포개니 눈물이 배어나와요 アカシヤの町も 花冷えだろか 아카시아 마을도 꽃샘추위일까 倖せを 倖せを おまえにやれぬ 俺だけど 행복을, 행복을 당신에게 주지 못한 나이지만 愛する気持ちに 変わりはないよ 사랑하는 마음에 변함은 없어요 3. 岬はずれに ポツンと灯り ホテル 波音 今夜もひとり 곶에서 벗어나 동그마니 등불하나 호텔 파도소리 오늘밤도 나 홀로 アカシヤの町も 花冷えだろか 아카시아 마을도 꽃샘추위일까 北国の 北国の 春まだ浅い 旅の空 북녘 땅의, 북녘 땅의 봄은 아직 이른 여로의 타관 땅 かもめよ想いを とどけておくれ 갈매기여 이 마음을 전해나 주렴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