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峡桟橋 / 井上由美子
1. 夜汽車をおりたら そこから先は 風も泣いてる さいはて港 밤기차를 내리니 거기서부터 앞은 바람도 울고 있는 땅끝 항구 女ひとりで渡るには 淋しすぎます つらすぎる 여자 혼자서 건너기에는 너무도 외로워요 너무 괴로워요 別れるなんて やっぱり無理と あなたの名を呼ぶ 海峡桟橋 헤어지다니 역시 무리라고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해협 부두 2. 置手紙(かきおき)がわりに 残しておいた 都忘れの 花一輪よ 쪽지 편지 대신에 남겨 둔 쑥부쟁이 꽃 한 송이 それで他人になれるよな 愛し方では なかったと 그걸로 남남이 될 수 있을만한 사랑하는 방식은 아니었다고 あと追いかけて 叱って欲しい あなたに逢いたい 海峡桟橋 뒤쫓아 와서 나무라 주셨으면 해요 당신을 만나고 싶은 해협 부두 3. みぞれがいつしか 小雪にかわり こころ細さを またつのらせる 진눈깨비가 어느새 가랑눈이 되어 불안한 마음을 더하게 해요 意地をはらずに 帰れよと 呼んでいるよな 波止場駅 고집을 부리지 말고 돌아가라고 부르고 있는 듯한 선창가 역 東京行きは まだ乗れますか あなたが恋しい 海峡桟橋 도쿄행 기차는 아직 탈수 있나요 당신이 그리운 해협 부두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道頓堀セレナ-デ / 真木由布子 (0) | 2015.04.09 |
---|---|
春の雨 / 田川寿美 (0) | 2015.04.06 |
女の岬 / 若山かずさ (0) | 2015.04.06 |
嘘と真実の一人酒 / 長保有紀 (0) | 2015.04.03 |
みちのく雪列車 / 永井裕子 (0) | 2015.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