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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ちのく雪列車 / 永井裕子

홍종철 2015. 4. 3. 15:05
  

みちのく雪列車 / 永井裕子

   1. 舞い散る雪が 手のひらで そっと涙に 変わります 흩날리는 눈이 손바닥에서 살그머니 눈물로 바뀌어요 あなたと二人 夢を見た 街の灯りが 消えてゆく 당신과 둘이서 꿈꾸었던 거리의 불빛이 사라져가요 凍てつく大地を ひた走る みちのく雪列車 얼어붙는 대지를 마냥 달리는 미치노쿠 눈 열차 バカね バカね 意地をはるなんて 思い出だけが 降りしきる 바보, 바보군요 고집을 부리다니 추억만이 쏟아져 내려요 ** みちのく : 일본의 옛지명, 지금의 후쿠시마, 미야기, 이와테, 아오모리의 4개현에 이르는 지역 2. 俺など忘れ 故郷で きっと幸せ つかめよと 나 같은 건 잊고서 고향에서 꼭 행복을 잡으라고 하는 優しい声が トンネルを 越えて私を 抱きしめる 다정한 목소리가 터널을 넘어와 나를 끌어안아요 北国育ちの一途さよ みちのく雪列車 북국에서 자란 외골수여 미치노쿠 눈 열차 泣いて 泣いて 何も見えないわ あなたの愛が 遠ざかる 울어, 울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당신의 사랑이 멀어져가요 涙を積もらせ ひた走る みちのく雪列車 눈물을 쌓아 싣고 마냥 달리는 미치노쿠 눈 열차 山が 風が 真っ白に泣いて あなたの愛が 遠ざかる 산이 바람이 새하얗게 울고 당신의 사랑이 멀어져가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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