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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がたり / 西村亜希子

홍종철 2015. 4. 20. 17:59
  

酒がたり / 西村亜希子 1. 路地にこぼれる 赤い灯が おれをかなしく 呼びとめる 골목에 흘러넘치는 붉은 불빛이 나를 슬프게도 불러세우네 夜の寒さに 肩寄せあって 飲んだあの日の もやい酒 밤의 추위에 어깨 마주붙이고 마신 그 날의 합환주 逢いたいな こんな夜は おまえに 逢いたいよ 만나고 싶어라 이런 밤은 너를 만나고 싶어 2. 箸の袋に 好きと書き おれにあまえて くれたやつ 젓가락 봉지에 좋아한다고 쓰고 내게 응석을 부려준 녀석 細い襟足 ほくろが一つ 酒をつぐ手に からみつく 가느다란 목덜미 흑점이 하나 술을 따르는 손에 달라붙네 しみじみと 思い出す おまえを 抱いた夜 절절이 생각이 나 너를 안은 밤이 3. 音もたてずに 降りしきる 雪の白さが 目にしみる 소리도 내지않고 내려 쌓이는 하얀 눈이 눈에 시리네 酔えばおまえの ぬくもり今も 時の流れに 消えもせず 취하면 너의 따사함이 지금도 세월의 흐름에 사라지지도 않고 逢いたいな こんな夜は おまえに 逢いたいよ 만나고 싶어라 이런 밤은 너를 만나고 싶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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