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波止場町 / 三代沙也可
1.
雨がやんでも 港の灯り わたしの涙で 見えないわ 비가 그쳐도 항구의 불빛 나의 눈물로 보이지 않아요 いくら止めても 縋ってみても いのちふりきる 船が出る 아무리 말려도 매달려 봐도 생명을 뿌리치는 배가 떠나가요 あなたわかって 切ないこころ 鴎が泣いた 汽笛が泣いた 당신 알아주세요 안타까운 마음을 갈매기가 울었어요 뱃고동이 울었어요 雨の波止場町 비오는 부둣가 2. 情けぬくもり つぎ足しながら 恋しいあなたを しのび酒 인정 온기를 덧부어가며 사랑하는 당신을 그리는 술 一夜明ければ もうあと一夜 春の嵐の 故にして 하룻밤이 새고 나면 다시 또 한 밤 봄의 폭풍우 때문으로 해서 女なみだを こがして燃えた おもい出 呼んだ しみじみ呼んだ 여인 눈물을 눌려 태웠지요 추억을 불렀어요 사무치게 불렀어요 雨の波止場町 비오는 부둣가 3. 波に揺れてる 海鳥さえも いつかは帰って くるものを 파도에 흔들리는 바닷새마저도 언젠가는 돌아오는 것을 潮の流れに 航海燈に せめてのぞみを つなぎたい 조류의 흐름에 항해등에 하다못해 소망을 걸어보고 싶어요 あなたお願い 帰ってきてよ 鴎が泣いた 汽笛が泣いた 당신 제발 돌아와 주세요 갈매기가 울었어요 뱃고동이 울었어요 雨の波止場町 비오는 부둣가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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