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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い着物 / 長山洋子

홍종철 2015. 4. 25. 12:20
  

白い着物 / 長山洋子 1. 惚れて悩んで 乱れて泣いて ひとり来ました 北の旅 반해서 고민하고 심란해서 울며 홀로 왔어요 북녘땅 여로 女に生まれて よかったわ 命を燃やして よかったわ 여자로 태어나서 다행이에요 목숨을 불태워서 다행이에요 白い着物に 身をつくろえば 雪がおいでおいでと 呼んでいます 하얀 기모노로 몸치장을 하니 눈이 오세요 오세요 하며 부르고 있어요 2. つらいせつない 悲しい甘い 恋は涙と 裏腹ね 힘들고 안타까와요 슬프고 달콤해요 사랑은 눈물과 겉과 속이군요 あなたに出逢えて なかったら 愛してもらえて なかったら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사랑을 받을 수가 없었다면 生きるよろこび 知らないまま 今も笑いころげて いるのでしょう 살아가는 기쁨을 알지 못한 채 지금도 호들갑스럽게 웃고 있겠지요 3. 山が瀬音が 吹雪が風が 紅い血まめの 足を奪る 산이 여울소리가 눈보라가 바람이 빨갛게 피 물집 맺힌 발을 잡아요 このまま倒れて しまっても 夢見てこごえて しまっても 이 대로 쓰러져 버린대도 꿈꾸며 얼어 버린대도 白い着物の 私を抱いて あなたは熱い口づけ くれるでしょう 하얀 기모노의 나를 안고 당신 뜨거운 입맞춤을 해주시겠지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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