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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ぼたん / 川野夏美

홍종철 2011. 11. 13. 13:22

寒ぼたん / 川野夏美 1. 雪の白さに 逆らうように ひと色紅く 咲いた花 눈의 하양을 거부하듯이 한가지색으로 빨갛게 핀 꽃 世間の風は 冷たいけれど 震えるおまえの その肩を 세상의 바람은 차갑지마는 떨리는 너의 그 어깨를 きっときっと守るよ この俺が ひと冬枯れるな… 寒ぼたん 반드시, 반드시 지킬거에요 이 내가 겨울동안 시들지마 … 겨울모란 2. 夢にはぐれた なみだの季節 それでもいいさ 遅れ咲き 꿈을 놓쳐버린 눈물의 계절 그래도 좋아요 철지나 피어 あなたに逢えて しあわせですと 微笑むおまえの 片えくぼ 당신을 만나서 행복해요 라며 미소짓는 너의 한쪽 보조개 俺の俺のこころを あたためる 愛しい花だよ… 寒ぼたん 나의,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하는 사랑스런 꽃이군요… 겨울모란 3. 痩せた横顔 うなじの細さ あげたいいつか やすらぎを 야윈 옆얼굴 가느다란 목덜미 언젠간 평온함을 주고 싶어요 あなたの胸は わたしの故郷 遠くへ行ったら 嫌ですと 당신의 가슴은 제 고향 멀리 가시면 싫어요 라며 指を指を絡めて 眠るやつ 春まで枯れるな… 寒ぼたん 손가락을, 손가락을 걸고 잠자는 녀석 봄까지 시들지마 … 겨울모란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