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雪舞い港 / 椎名佐千子

홍종철 2015. 6. 8. 09:54
  

雪舞い港 / 椎名佐千子    1. 船がいつ出る あてさえなくて 吹雪いて荒れる 北の海 배가 언제 떠나나 기약조차 없고 눈보라 거세게 몰아치는 북녘 바다 あなたの後を 追いかけて ここまで ここまで 来たものを… 당신의 뒤를 쫓아 여기까지, 여기까지 온 것을... 行く手遮(さえぎ)る 波しぶき ひとり足留め 雪舞い港 앞길을 가로막는 파도 물보라 홀로 발이 묶인 눈보라치는 항구 2. 「忘れて欲しい」 あの一言が 氷柱(つらら)みたいに 胸を刺す 날 잊어 줘 그 한 마디가 고드름처럼 가슴을 찌르네 一縷(いちる)の望み 抱きしめて ここまで ここまで 来たものを… 한 가닥 희망을 가슴에 품고 여기까지, 여기까지 온 것을... 私を捨てる その訳を せめて聞きたい あなたから 나를 버린 그 까닭을 하다못해 듣고 싶어요 당신의 입으로 3. 風はいつ止む 待ち合い室の 吐息に曇る ガラス窓 바람은 언제 멎나 대합실의 한 숨으로 흐려지는 유리 창문 涙をこらえ 追いかけて ここまで ここまで 来たものを… 눈물을 참고서 뒤쫓아 여기까지, 여기까지 온 것을... 海よ荒れるな 今日だけは 祈る思いの 雪舞い港 바다야 거칠어지지 마 오늘만큼은 기도하는 마음의 눈보라치는 항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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