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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葉坂 / 水沢明美

홍종철 2015. 6. 14. 17:12
  

紅葉坂 / 水沢明美   1. 忘れた事など 一日もない 今は返らぬ ひとだけど 잊은 적 따위는 한 번도 없어요 지금은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이지만 生みの親より 深い愛 私にかけて くれた母(ひと) 나아준 부모보다 깊은 사랑을 내게 배풀어 주신 어머니 ごめん ごめんね たったひとつの 恩返し 미안 미안해요 단 하나의 보답도 出来ずじまいの 紅葉坂 하지 못하고 있는 단풍 비탈길 2. 春夏秋冬 季節は変わり しぐれ身にしむ 神無月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은 바뀌고 늦가을비 몸에 사무치는 음 10월 ひとめ逢いたい こんな夜は おもかげ酒に なみだ唄 한 번 보고싶어요 이런 밤은 그 모습 띄운 술에 눈물의 노래 ごめん ごめんね 紅く燃えつつ 枯れていく 미안 미안해요 빨갛게 불타면서 시들어가는 おんな命火 紅葉坂 여자의 생명 불 단풍 비탈길 他人(ひと)の心配 ばかりして 静かにいつも 笑ってた 다른 사람의 걱정만 하며 조용히 언제나 웃고 계셨지요 ごめん ごめんね 負けちゃ駄目よと 言う声が 미안 미안해요 지면 안된다고 하시는 목소리가 風に聞こえる 紅葉坂 바람결에 들려오는 단풍 비탈길 (번역 : 평상심)

岡千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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