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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陽道 / 鳥羽一郎

홍종철 2015. 6. 17. 17:28
  

山陽道 / 鳥羽一郎   1. それじゃ行くぜと 背を向けりゃ 露地を小走り 後追い泣いた 그럼 갈테야 라며 등을 돌리니 골목길을 종종걸음으로 쫓아오며 울었지 雨に追われて 船坂越えりゃ やけにお前が 胸に泌む 비에 쫓겨 후나사카을 넘어가니 몹시도 자네가 가슴에 스미네 酒だ酒だよ こんな日は ああ街道に 灯が点りゃ 술이다 술이야 이런 날은 아~ 가도에 등불이 켜지면 旅の宿場に月も顔出すョー 山陽道 여로의 숙소에 달님도 얼굴 내미는~ 산요도 ** 山陽道 : 옛 일본의 八道 중의 하나로,播磨·美作·備前·備中·備前·安芸·周防·長門의 여덟 지방, 또는 그 지방을 잇는 가도(街道). 2. 風よお前は なんで泣く 雲よ流れて 何処へ飛ぶ 바람아 너는 어찌해 우니 구름아 흘러, 흘러 어디로 가니 俺は誠の 一文字抱いて 夢があるから 夢を追う 나는 성(정성)이라는 한 글자를 품고 꿈이 있으니까 꿈을 쫓지 野暮な野郎で ござんすが ああ吉井川 渡れば安芸路 촌스러운 놈입니다만 아~ 요시이강을 건너면 아키지 西へ流れて ここは男のョー 山陽道 서쪽으로 흘러, 흘러 여기는 사나이의~ 산요도 宇品小郡 ひとり旅 ああ見上げれば 満天の星 우지나오고리로 나홀로 여행 아~ 올려다보니 하늘 가득히 별님 遥か夜空に 夢が燃え立つョー 山陽道 아득한 밤하늘에 꿈이 불타오르는~ 산요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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