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追い三味線 / 島津亜矢
(원창) 榎本美佐江
1. 後を追うなと 薄情がらす 闇にひと聲 月夜に三聲 뒤를 쫓지 말라며 박정한 나그네 어둠에 한 마디 달밤에 세 마디 すがりつかせぬ 道中合羽 絲も切れそな 三味線抱いて 매달리지 못하게 하는 여로의 비옷 줄도 끊길 것 같은 샤미센 안고서 泣いてまた越す おんな坂 울면서 다시 넘는 여자의 고개 2. 末はこうよと 承知のはずが 惚れた弱みの この未練酒 끝내는 이럴거라 알고는 있었지만 반해버린 약점의 이 미련의 술 醉えば戀しさ 悲しさつのる 可愛いがられた むかしはむかし 취하면 그리움과 슬픔만이 더하네 사랑을 받았던 건 옛날이야기 いまは淚の 流れ鳥 지금은 눈물의 떠돌이새 3. 帶も結ばず 黑髮とかず 逢えぬ日數を 指折るばかり 허리띠도 매지 않고 검은 머리 빗지도 않고 만나지 못한 날짜를 손꼽아 헤아릴 뿐 神も佛も この世になけりゃ 合わしますまい この兩の手を 신령님도 부처님도 이 세상에 없다면 합장하지 않으리 이 양손을 三味も知らない おんな旅 샤미센도 알게뭐야 여자의 여로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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