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居酒屋「あやめ」 / 祭小春

홍종철 2015. 7. 20. 20:34
  

居酒屋「あやめ」/ 祭小春    1. 赤提灯に 灯がともる 人影まばらな 裏通り 붉은 초롱에 불이 밝혀지네 사람 그림자 드문 뒷골목 暖簾をくぐれば その中は 五人 座れば 身動きできぬ 포렴을 밀고 들어가면 그 안은 다섯 명이 앉으면 몸도 움직일 수 없는 北のちいさな 酒場(みせ)だった 情け小路の 居酒屋「あやめ」 북녘의 조그마한 가게였어요 인정 골목의 선술집 아야메 2. 酒の肴を そっと出す 新潟なまりの 女将(おかみ)さん 술안주를 가만히 내놓는 니가타 사투리의 여주인 「アイツに似てるわ お客さん、 今はどうして いるんだろうか」 "그 사람과 닮았어요 손님,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そんな言葉が ジンときて ひとりほろ酔う 居酒屋「あやめ」 그런 말이 찡하게 와 닿아 홀로 홍건히 취하는 선술집 아야메 3. 店の 看板娘だと あやめが一輪 活けてある 가게의 간판 아가씨라며 붓꽃이 한 송이 꽃꽂이 되어있네 「色々あって」と 照れながら 言葉少ない 打ち明け話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라고 수줍어하며 말 수 적게 털어놓는 이야기 ホロリホロリと 酒を飲む 外は北風 居酒屋「あやめ」 홀짝 홀짝 술을 마셔요 밖은 북풍 선술집 아야메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男ごころ / 鏡五郎  (0) 2015.07.21
奥州路 / 山本譲二  (0) 2015.07.20
北の砂丘 / 真咲よう子  (0) 2015.07.19
室津のあなた / 竹川美子  (0) 2015.07.19
浮草の宿 / 岡ゆう子  (0) 20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