秘恋(ひれん) / 原田悠里
1. 泥にまみれて 咲いても花よ まして命を かけた恋 진흙투성이가 되어서 피어도 꽃이에요 하물며 목숨을 건 사랑인데 なにが幸せ 不幸せ あなたに抱かれりゃ あたたかい 무엇이 행복 불행 당신에게 안기면 따뜻해요 天(そら)に冴(さ)え冴(ざ)え 青い月 ひそかに ひそかに 降り注ぐ 하늘에 맑고 밝은 푸른 달 살그머니, 살그머니 내리 비쳐요 2. 罪に問われて 縛られようと 誰も心は 縛れない 죄를 추궁받아 구속당하더라도 누구도 마음은 구속할 수가 없어요 風がふるえる こんな夜(よ)は 泣かせてください おもいきり 바람이 흔들리는 이런 밤은 울게 해 주세요 마음껏 싫컷 生きる望みを くれるよに ひそかに ひそかに 雪が舞う 살아갈 희망을 주는 듯 조용히, 조용히 눈이 날려요 3. 明日(あす)のゆくえを たずねるなんて あなた困らす だけのこと 내일의 갈 곳을 물어보다니 당신을 곤란하게 할 뿐인 것을 いいのこの世の さだめ川 覚悟を決めた ふたりなら 좋아요 이 세상의 운명의 강 각오를 정한 두 사람이라면 紅(あか)い絆で 編んだ舟 ひそかに ひそかに 流れ行(ゆ)く 붉은 인연실로 엮은 배 은밀히, 은밀히 흘러서 가요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飾り花 / 上杉香緒里 (0) | 2015.07.24 |
---|---|
浜の女 / 葵かを里 (0) | 2015.07.22 |
男ごころ / 鏡五郎 (0) | 2015.07.21 |
奥州路 / 山本譲二 (0) | 2015.07.20 |
居酒屋「あやめ」 / 祭小春 (0) | 2015.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