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に濡れた慕情 / ちあきなおみ
1. 雨の降る夜は 何故か逢いたくて 비가 오는 밤에는 왠지 만나고 싶어서 濡れた舗道をひとり あてもなく歩く 젖은 포장도로를 나 홀로 하염없이 걷네 ※すきでわかれた あの人の 좋아하는 채 헤어진 그 사람의 胸でもう一度 甘えてみたい 가슴에서 다시 한 번 응석부리고 싶어 行きすぎる傘に あの人の影を 지나쳐 가는 우산에 그 사람의 모습을 知らず知らずにさがす 雨の街角※ 나도 모르게 찾는 비오는 길거리
2. ひえたくちびるが 想い出させるの 차가워진 입술이 생각나게 해요 傘にかくした夜の 別れのくちづけ 우산에 가려진 그 밤의 이별키스를 今は涙も かれはてた 지금은 눈물도 말라버렸지 頬に黒髪 からみつくだけ 볼에 검은 머리칼 달라붙을 뿐 ふりしきる雨に このまま抱かれて 휘몰아치는 비에 이대로 안겨서 ああ死んでしまいたい 落葉のように 아~ 죽어 버리고 싶어요 낙엽처럼 (※くり返し)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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