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彼岸花 / 森昌子

홍종철 2015. 7. 26. 10:50
  

彼岸花 / 森昌子 1. 彼岸花咲けば 秋深く 女が日暮れに 泣くのです 꽃무릇 피면 가을이 깊어져요 여자가 황혼녘에 운답니다 影法師踏んで まわり道 ああ 想い出たずねて 歩きます 歩きます 그림자를 밟으면서 돌아가는 길 아~ 추억을 찾아서 걷습니다, 걷습니다 夕映えに消えて 一年 二年 そして三年 あきらめましょう 저녁노을에 사라져 일 년 이 년 그리고 삼 년 체념해야 겠지요 嫁入り話の出る秋には 女は顔を 女は顔を そむけます 시집가는 이야기 나오는 가을에는 여자는 얼굴을, 여자는 얼굴을 돌립니다 ああ ああ ああ ああ… 아~

** 彼岸花 : 彼岸(추분 전후 3일씩 7일간) 무렵에 피는 꽃. 다른 이름으로는 曼珠沙華, 地獄花, 幽霊花등 다양한 별명이 있음. 꽃말은 ‘슬픈 추억'임 2. 鰯雲流れ 夜が来て 女が化粧を するのです 조개구름 흘러 밤이 오고 여자가 화장을 한답니다 手鏡の中に 月が出て ああ 心がきりきり 痛みます 痛みます 손거울 속에 달이 나오고 아~ 마음이 쿡 쿡 아파옵니다, 아파옵니다 夕映えに消えて 一年 二年 そして三年 あきらめましょう 저녁노을에 사라져 일 년 이 년 그리고 삼 년 체념해야 겠지요 やさしいぬくもり ない冬には 女は胸を 女は胸を 抱くのです 다정스런 온기도 없는 겨울에는 여자는 가슴을, 여자는 가슴을 안는 답니다

夕映えに消えて 一年 二年 そして三年 あきらめましょう 저녁노을에 사라져 일 년 이 년 그리고 삼 년 체념해야 겠지요 やさしいぬくもり ない冬には 女は胸を 女は胸を 抱くのです 다정스런 온기도 없는 겨울에는 여자는 가슴을, 여자는 가슴을 안는 답니다 ああ ああ ああ ああ ああ ああ ああ ああ… 아~ 아~ (번역 : 평상심)

'엔카듣기 > 헤이세이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雁渡し / 水森かおり  (0) 2015.07.28
樹氷の宿 / 牧村三枝子  (0) 2015.07.26
恋模様 / 前川淸  (0) 2015.07.26
北海岸 / 田川寿美  (0) 2015.07.25
恋蛍 / 小林幸子  (0) 201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