湯の町酒場 / 小野由紀子
1. 風の噂に さそわれて 降り立つ駅は 雪の中 풍문에 이끌려서 내려선 역은 눈이 날리네 路地にこぼれる 赤提灯の 灯にさえ泣ける おまえが匂う 골목에 흘러나오는 붉은 제등의 불빛마저 울고 있군 그대의 냄새가 나네 一目逢いたい 湯の町酒場 한 번 만나고 싶어 온천마을 주막집 2. 酔いにまかせて 抱き寄せた 男の罪が 身を責める 취한 김에 끌어안아 버린 남자의 죄가 이 몸을 책망하네 連れて行ってと 小指をからめ すがった夜の おまえの涙 데려가 달라고 새끼손가락 걸고 매달리던 밤의 그대의 눈물 酒がおもったい 湯の町酒場 술이 무겁구나 온천마을 주막집 3. 闇に流れる 汽車の汽笛 追うほどつらくなる旅さ 어둠 속에 흐르는 기적소리 쫓아갈수록 괴로워지는 여행이야 泣いているのか 幸せなのか 凍てつく空に おまえが揺れる 울고 있는 건가 행복하게 잘 있는 건가 얼어붙는 하늘에 그대 모습 흔들리네 抱いてやりたい 湯の町酒場 안아 주고 싶어 온천마을 주막집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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