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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トランの薔薇 / 角川博

홍종철 2016. 4. 13. 12:26
  

カトランの薔薇 / 角川博 1. 風は木枯らし ニコライ坂を 落ち葉集めて 冬仕度 冬仕度 차디찬 바람 부는 니콜라이 언덕을 낙엽을 그러모으며 겨울채비, 겨울채비 今も帰りを 待ちながら 愛を忘れた 紅を引く 지금도 돌아오길 기다리면서 사랑을 잊은 연지를 발라요 好きなあなたの カトランの 真っ赤な薔薇に 似たルージュ 당신이 좋아하는 카토란의 새빨간 장미를 닯은 루즈를 ** カトラン : ベルナール・カトラン, 프랑스 화가. 주로 정물화를 그림. 그의 작품에는 장미꽃 같은 정물이 선명한 색채와 미묘한 색조로 아주 정적이며 시정 풍부한 세계를 표현. 일본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음. (주)여자의 떠나간 애인도 화가로, 카토란의 팬이었나 봄 2. たった一枚 薔薇の絵残し 消えたあのひと 憎らしい 憎らしい 단 한 장의 장미 그림을 남기고 사라진 그 사람이 미워요, 미워요 鐘が悲しく 鳴り響く あなた逢いたい 今すぐに 종소리가 슬프게 울려 퍼져요 당신 지금 바로 만나고 싶어요 冬を越すたび カトランの 真っ赤な薔薇が 紅を増す 겨울을 넘길 때마다 카토란의 새빨간 장미가 빛깔을 더해가요 (주) 카토란의 장미 빛깔이 더 붉어진다고 보기보다, 이 여자가 바르는 연지색깔이 점점 더 짙어간다고 보아야 할 것임. 그리운 마음과 함께.
鐘が悲しく 鳴り響く あなた逢いたい 今すぐに 종소리가 슬프게 울려 퍼져요 당신 지금 바로 만나고 싶어요 好きなあなたの カトランの 真っ赤な薔薇に 似たルージュ 似たルージュ 당신이 좋아하는 카토란의 새빨간 장미를 닮은 루즈, 닮은 루즈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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